29일(현지시각) 제21호 태풍 ‘우딥(WUTIP)' 영향으로 중국 선원 171명을 태운 광둥(廣東)성 장먼(長門)·타이산(臺山)시 어선 5척이 이날 시사(西沙)군도 산호섬 부근 해역을 지나던 중 태풍의 영향을 받아 조난당하자 하이난(海南)성 당국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30일 오전 9시 30분(현지시각) 기준 13명이 구조됐으나 나머지 47명은 연락 두절된 상태다. [하이커우=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