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사진=영화 '두 여자' 포스터] |
지난 2010년 11월 개봉한 '두 여자'는 내 사람이라 여겼던 남편의 내연녀를 알게 되고, 그녀를 미워하면서도 궁금해하는 여자의 심리를 절묘하게 그린 작품이다.
심이영은 '두 여자'에서 내연녀 수지 역을 맡아 배우 정준호뿐 아니라 신은경과 아찔한 모습을 연출했다.
앞서 심이영은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이 친구들'에서 방송인 전현무와 묘한 기류를 형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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