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입사원 공채 경쟁률 18대1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삼성그룹 하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10만여명이 몰렸다. 역대 최대규모다.

30일 삼성에 따르면 지난 27일 마감한 신입사원 서류심사에 10만여명이 지원해 약 1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성은 이번 하반기에 신입사원 55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계열사로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 25개이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다음 달 13일 국내 5개 지역과 외국 3개 지역(로스앤젤레스·뉴욕·토론토)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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