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DFS그룹이 2013년도 신상 가을·겨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행에서 영감을 통한 환상적인 세계를 종이 공예로 재구현 한 것이 특징으로, 고객들이 종이 공예품이 자아내는 장소에서 색다른 명품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이에 DFS그룹은 △14개 시내 갤러리아 △18개 공항 매장 내 디스플레이 △인쇄물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한 글로벌 마케팅에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시빌 셔러 DFS그룹 소비자 마케팅 및 브랜드 사장은 “이번 시즌은 새로운 브랜드 영상과 광고를 도입해 그 특색을 강조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이번 캠페인에 우리의 이야기를 하며 DFS의 차별화 된 고급 브랜드와 제품 분류, 여행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객과의 관계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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