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DFS그룹(이하 DFS)이‘T 갤러리아’로 브랜드를 교체했다. 지난 40년간 사용한 브랜드를 폐기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채한 것.
하와이에서 열린 첫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는 마리-샹탈 클레어 그리스 왕세자비, 닐 애버크롬비 하와이 주지사 등 600여명의 VIP들이 대거 참석했다.
필립 샤우스 DFS 회장 겸 최고 경영자는“DFS 는 지난 반 세기 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와 트렌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그룹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며“새로운 전략과 콘셉트로 새롭게 탄생하는 DFS의 첫 공식 행사를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향후 DFS는 travel retail과 selective retailing 두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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