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템파베이 '와일드카드' 최종전으로.... 클리블랜드 자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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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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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홈페이지 메인에 소개된 텍사스 템파베이 와일드카드 결승전. [사진출처=미국 MLB 공식 홈페이지 캡쳐]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미국 아메리칸리그 '마지막 와일드카드'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템파베이 레이스의 단판 승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클리블랜드와 텍사스 , 템파베이 세팀은  지난 9월 30일(한국시간)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클리블랜드는 92승(70패)으로 와일드카드 1위를 확정해 자력으로 진출했고 텍사스와 템파베이는 91승(71패) 동률을 이뤄 1일 오전 9시(한국시간)  텍사스 홈구장인 레인저스파크에서 단판 승부를 벌인다.

한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선발 투수로는 텍사스의 마틴 페레즈(22)와 템파베이의 데이빗 프라이스(28)가 등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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