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영사업무국에 의한 활동은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계속 유지될 것”이라며 “이는 외국인들에 대한 비자발급과 미국 국민들에 대한 여권업무를 계속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러나 해외 체류하고 있거나 출국하려는 미국 국민들의 여권 업무는 부분적으로 지장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