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인천시선수단과 함께 입장한 저노피, 드노피는 대회를 알리는 현수막을 들고 스타디움을 돌며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김성일 위원장을 비롯한 경기기획·경기운영·시설·홍보팀 직원들은 대회기간 각 종목 경기장을 돌며 벤치마킹을 실시한다.
김성일 위원장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열리는 23개 종목이 이번 전국체전에서 모두 열린다”며 “각 종목 벤치마킹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를 준비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2014년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아시아 42개국 6천여 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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