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미국 상원은 오바마케어 관련 예산을 되살린 잠정 예산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해 가결시켰다.
이 예산안은 또 다시 하원으로 넘어갔다.
이에 앞서 미 하원은 지난 20일 오바마케어 관련 예산을 전부 식감한 잠정 예산안을 통과시켜 상원에 넘겼다.
상원은 27일 오바마케어를 되살린 예산안을 가결해 하원에 되돌려보냈다. 하원은 다시 29일 새벽 오바마케어를 1년 유예하는 예산안을 가결해 상원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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