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사진=아주경제DB] |
BH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FA시장의 최대어로 떠오른 한지민이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한지민은 데뷔작인 '올인'에서 호흡한 배우 진구, 이병헌과 10년만에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한지민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과 왕성한 연기활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고수, 한효주, 한가인, 진구, 배수빈, 쥬니, 션 리차드, 하연수, 이원근, 김형규, 임화영 등이 소속된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사다.
한편 한지민은 2011년 출연한 영화 '조선명탐정' 이후 3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플랜맨'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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