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읍 진사리'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준공식 개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안성시는 지난달 30일 공도읍 진사리 주은청설 우림아파트 앞 ‘진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당초 지하통로를 이용한 진·출입으로 차량정체 및 안전사고 위험 등 주민의 불편이 계속되어 왔으나, 이번에 도 시책추진보전금 20억원 등 총 54억원이 투입돼 추진됐었다.

이날 황은성 시장은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함으로서 교통난이 일부 해결됐다" 며 "이를 시발점으로 공도가 더욱 발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