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드래곤프렌즈’ T스토어 출시

드래곤프렌즈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노스파크가 개발하고 한게임이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드래곤프렌즈’를 T스토어에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 이어 4번째 마켓 출시로 이번 T스토어 출시로 오케이캐쉬백, 문화상품권, 기프트카드 등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T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젬, 골드, 하트 등의 아이템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레어급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오로라 용용이’ 출시에 이어 2일 신규 용용이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사파이어 용용이’와 ‘네로 용용이’로 출시와 함께 콜렉트 이벤트를 진행, 단계별로 젬 보상이 제공된다.

기존에 선보인 ‘오로라 용용이’도 귀여우면서도 사람을 의인화 한 것 같은 외모가 신비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오로라 용용이’의 순간 포착 이미지를 카페 게시판에 등록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하트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추가로 젬을 지급한다.

이처럼 ‘드래곤프렌즈’는 ‘매직찬스’ 등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출시 후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용자들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매주 단위로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제휴를 통해 헬로키티 건물과 장식물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cafe.naver.com/drgfriend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