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구직급여 신청자 5만7000명…6.6% 감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01 12: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5만700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9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가 5만7000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00명(6.6%)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이는 지난달 구직급여 신청일이 작년 9월보다 2일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올해 9월 근무일은 18일이었고, 작년은 20일이었다.

9월 구직급여 총 지급자 수 및 지급액은 각각 31만7000명, 280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0.3%, 3.5% 늘었다.

올해 누적(1~9월) 기준으로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1만4000명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만3000명(1.9%) 증가했다. 이 기간 구직급여 지급자 수와 지급액은 각각 95만명, 2조8173억원으로 각각 1만4000명(1.5%), 1516억원(5.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