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기자 수면제 과다복용, 중환자실 입원…생명에는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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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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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백윤식의 전 여자친구였던 방송사 기자 K씨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1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K기자는 지난달 30일 119구조대에 의해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기자는 현재 휴대전화 전원을 꺼놓고 방송국에 휴가를 낸 상태다.

지난해 6월부터 만남을 이어온 백윤식과 K씨는 지난달 27일 백윤식이 20년 동안 만남을 가진 여성이 있으며 아들 백도빈·서빈 형제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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