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독일의 기차역에서 황금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1일(한국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독일 퀼른의 한 기차역에서 금괴와 수십만 유로의 현금이 든 가방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 금괴와 현금이 범죄조직과 연관 있다고 판단해 조사했지만 연관성을 찾아내지 못 했다.
현재까지 가방의 주인을 찾기 위해 힘을 쏟고 있지만, 주인을 찾지 못할 경우 금괴들은 처분돼 현금과 함께 정부에 귀속될 예정이다.
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발견에 네티즌들은 "독일 기차역에서 황금 무더기를 내가 발견했어야 했다" "와~ 진짜 주인이 누군지 궁금하다" "왜 기차역에 황금을 놔두고 한거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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