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유중아트센터 기획공연 시리즈 '뮤직 블라섬'은 플루티스트 권영인의 독주회가 펼쳐진다.
플루티스트 권영인은 오스트리아 국립음대 학부와 석사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한후 현재 서울대학교 박사과정 중에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Feel..! Fall..!' 를 주제로 슈만의 곡들을 연주한다. 피아노는 허정화씨가 함께한다.
유중재단(이사장 정승우)에서 후원하는 '뮤직 블라섬'은 지난 7월부터 시작,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오후 2시 젊고 유망한 여성 연주자들의 음악(Music)을 통해 관객들과 음악의 꽃망울이 만개(Blossom)하는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다.공연은 오는 5일 오후 2시 유중아트홀. (02)53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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