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축제 [사진=아주경제DB] |
김하늘은 30일 서울예술대학 51주년 기념 ‘연예인 동문과 대학생들 만남의 장’에 참석했다. 이날 축제에는 김하늘 외에도 양택조, 이휘향, 정웅인, 차태현, 조정석, 구혜선, 이영자, 남희석, 안재욱, 이동건, 김민종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개교 50주년 행사를 치르면서 ‘51주년의 첫걸음을 알리는 행사를 홈커밍데이로 꾸미자’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올해 초부터 박상원 동문회장(연극과 78학번)을 주축으로 신동엽·장진·안재욱 등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박상원은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첫 홈커밍데이를 통해 한류가 계속 뻗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역할을 다하자고 다짐하는 자리다”고 설명했다.
김하늘 축제에 네티즌은 “김하늘 축제, 서울예대 학생은 좋겠네”, “김하늘 축제, 저 축제 갔으면 눈이 호강했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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