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7백억 개비 판매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01 16: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KT&G(사장 민영진)는 국내 대표 초저타르 담배 ‘더원(THE ONE)’이 출시 만 10년이 되는 올 9월말 기준으로 국내 누적 판매량 711억 1,003만 개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길이로 환산할 경우 지구를 약 150바퀴 돌 수 있는 거리이다.

지난 2003년 9월에 출시된 더원은 그 해 20억 개비가 판매되어 인기를 끈 이후, 이듬해부터 10년 연속 1mg이하 초저타르 레귤러 담배 중 국내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해왔다.

현재 6종으로 구성된 더원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총 23종의 초저타르 레귤러 담배 판매량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더원이 초저타르 레귤러 담배 중 최강자의 입지를 단단히 구축한 이유는 더원에 적용된 신기술들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지속적으로 얻고 있기 때문이다.

더원은 KT&G의 특허등록기술인 산소강화필터를 국내 시판 담배 중 유일하게 장착하고 있으며, 더블랩(Double Wrap) 기술로 냄새와 연기를 줄인 ‘더원 에티팩’, 저타르이면서도 진한 맛을 구현한 ‘더원 임팩트’ 등 혁신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국내 레귤러 담배 중 유일하게 타르 0.5mg과 0.1mg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지난 10년 동안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개발과 철저한 브랜드 관리를 통해 초저타르 대표 담배브랜드로서 더원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