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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AG장애인AG ,국민 참여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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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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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시민지원협의회 주관으로 5개 분야 5명 선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장애인경기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 공모 관련 수상자가 선정됐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장애인아시안게임 범시민지원협의회(공모사업 선정위원장 : 조상범)는 아시안게임 홍보 및 국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6. 20 ~ 8. 2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 공모에서 5개 분야 5명을 선정하고, 그 결과를 9월 30일 새마을운동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했다.

선정결과 우수상에는 △전은경 부산시 해운대구(학생 스마트폰 생중계단 모집 및 활용) △박동기 인천 남구(국민기원문 제작 연출), 장려상에는 △방기성 대구 달성군(대회 티셔츠 택시기사 착용 및 택시 내 관광정보 팸플릿 비치) △박성 인천 동구(다문화 자원봉사대 활동) △정명성 인천 동구(이 버스는 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갑니다)가 확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학생과 일반시민 등 모두 61명이 참여하여 총 77건의 사업계획서가 접수되는 등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보 및 참여 분위기 조성에 한층 기여했다.
시상식은 10월중 열릴 예정이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입상작은 2014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범시민지원협의회 및 AG조직위원회의 범시민 손님맞이 운동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모 출품자에 대해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서 제공한 홍보기념품 타월과 모자를 지난 9월초에 개인별로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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