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2일부터 23일까지 수납용품·청소용품·휴지통·옷걸이·이불 압축팩 등 다양한 집단장 용품 100여종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소형 바스켓은 2000원부터 판매한다. 락앤락 수납용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김영 홈플러스 가정용품팀 바이어는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컬러 벽지나 포인트 벽지가 유행을 하면서 컬러감을 살린 수납용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홈플러스는 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메탈 프레임·부직포 등 소재 역시 다양해져 집안 꾸미기용 아이템으로 상품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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