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재단, 12일 귀농귀촌대학 명사초청 특강 개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농림재단이 실시하고 있는‘귀농귀촌대학’의 명사초청 특강이, 오는 12일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영상상영관에서 열린다.

특강은 ▲ 귀농귀촌 준비, 이것이 필요하다(유상오 한국귀농귀촌진흥원 원장) ▲ 세계 1등, 경기도 농업(김문수 경기도지사) ▲ 건강과 비타민(권오중여성외과의원 원장)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ggaf.or.kr)를 통해 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재단이 지난 2009년 처음 실시한 ‘경기귀농귀촌대학’은, 도민 또는 경기도 귀농귀촌희망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사회단체, NGO와 연계한 단기과정도 새롭게 구성해, 625명 교육에 14개 교육기관과 21개 교육과정으로 확대했다,

또한 주말·주중 등 교육시간도 선택하도록 다양화해 도시인이나 주부 등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이버 귀농귀촌과정도 국내 최초로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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