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문화의달 '소망나무' 행사 '문화가 좋아요'씨앗화분 선물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10월‘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문체부 대학생기자단, 대구유니브엑스포조직위, 조선대학교 총학생회,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와 공동으로 ‘소망나무(위시트리)’ 행사를 개최한다.

2일부터 19일까지 지역 릴레이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일 ~ 3일, 대구 경북대학교를 시작으로, 10일 광주 조선대학교, 11일 대전 충남대학교 행사에 이어, 문화의 날인 19일, 문화역 서울 284에서 마지막 행사를 갖는다.

'소망나무' 행사에 참여하면 ‘문화가 좋아요’, ‘행복한 문화씨!’, ‘문화가 있는 삶’의 메시지가 새겨진 씨앗 화분을 선물로 받는다.

'씨앗 화'분은 문화의 씨앗이 전국에 뿌려져 국민들이 문화로 융성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소망나무에 달았던 각자의 문화생활에 대한 소망을 잘 가꾸고 키울 경우 12월 실시할 문체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화분 인증사진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각 지역에서 모아진 소망 메시지는 서울 소망나무 행사 시 함께 전시된다.

또한 10월 한 달 많은 국민들이 문화의 달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문체부 페이스북(www.facebook.com/mcstkorea)을 통해 아래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소망나무 및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등 10월 문화의달에는 전국에서 1200여 개의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며 "국민 모두 참여하고 즐기는 행복한 문화의달 10월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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