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행청소년단(총재 서성해) 주최로 개최되는 행사에는 김인홍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이청 청소년단 후원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대학교 75개교에서 2,327편의 작품이 응모되어 전문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을 수상하는 대전문정초등학교 6학년 방소현외 2명을 비롯해 총 93명이 효행을 실천한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받는다.
김인홍 정무부시장은“제1회 전국효행사례경진대회가 대전시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효가 국가의 기본윤리로 확산되고 생활화되어 사람과 사람,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대전시는 2015년 8월 개원 예정인 효문화진흥원을 차질없이 건립하여 효행장려 지원과 세대간 통합 역할을 총괄 수행하고, 전국민의 효교육체험장으로 운영하여 효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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