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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포토골프> 호주 데이, 인터내셔널팀의 ‘기둥’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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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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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가집 있는 오하이오주에서 프레지던츠컵 출전…아내와는 4년전 결혼

인터내셔널팀 대표 제이슨 데이와 그의 아내 엘리. 엘리는 오하이오주 출신이다. [미국PGA투어 홈페이지]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제이슨 데이(호주)가 인터내셔널팀의 구세주가 될 것인가.

세계 남자프로골프 단체전인 프레지던츠컵(미국-인터내셔널팀)이 3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에서 열린다.

인터내셔널팀은 1998년 대회 때 한 차례 이기고 최경주(SK텔레콤)가 출전한 2003년 대회 때 비겼을 뿐 역대 전적에서 7승1무1패로 열세다. 올해 대회에서 승리를 노리고 있으나 미국팀도 만만치 않다.

인터내셔널팀에서는 애덤 스콧(호주)에 이어 둘째로 높은 랭킹을 기록하고 있는 데이에게 큰 기대를 건다. 대회가 열리는 곳이 그의 ‘처가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기 때문이다.

그의 아내 엘리는 오하이오주 출신으로 둘은 8년전 처음 만났고 4년전 결혼했다. 이번 대회 기간에 결혼 4주년 기념일이 끼여있다.

아직 메이저대회 타이틀은 없지만 올해 메이저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데이의 활약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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