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보령시지회(지회장 김기성)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노인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하신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 등을 발굴해 포상 격려코자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기여 공로로 한국불교법륜종 천수암 주지 박용철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사)전통민속문화보존회 보령지부장 김현길님이 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하였으며, 모범노인으로 청라면 이봉주씨가 도지사 표창을, 웅천읍 라인균씨 등 16명은 시장 표창 및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천북면 낙동2리 경로당, 성주면 개화1리 경로당이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로부터 모범경로당 증서를 수여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한국연예협회보령지회 진행으로 민요, 트롯 등 축하행사가 열려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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