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주머니 앱 추천하면 적립금 500원 지급

KT는 스마트폰 현금지갑 애플리케이션인 ‘주머니’(ZOOMONEY)를 지인에게 추천하면 적립금 및 선물을 주는 ‘최고의 마당발에 도전하라!’를 15일까지 진행한다.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KT는 스마트폰 현금지갑 애플리케이션인 ‘주머니’를 지인에게 추천하면 적립금 및 선물을 주는 ‘최고의 마당발에 도전하라!’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고 주머니 가입자면 누구나 친구에게 주머니를 추천해 주머니 가입시 100%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주머니를 가장 많이 추천한 마당발에게는 500만원과 아이패드 미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주머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규가입 시 추천인란에 주머니 회원인 친구의 휴대폰번호를 입력하면 신규 가입자에게는 1000원, 추천한 친구에게는 500원의 적립금을 모두에게 바로 지급하며 반복 참여가 가능하다. 적립금은 주머니 앱에서 현금처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카카오톡으로 친구에게 주머니 앱을 공유만해도 추첨을 통해 기프티쇼 5만원권(30명)을 제공하고(10회 이상 공유), 주머니 추천인으로 가장 많이 등록된 마당발에게는 상금 500만원(1등), 아이패드 미니 16G(2등~5등)을 제공한다.

주머니 앱은 지갑과 같이 스마트폰에 현금을 충전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현금지갑 서비스이다. 휴대폰번호만으로 송금할 수 있고, 친구들과의 더치페이 기능, 은행 ATM기에서 수수료 없이 출금이 가능하다.

이황균 KT 스마트금융담당 상무는 “주머니의 휴대폰번호 기반 송금과 더치페이 기능은 주변 친구들과 같이 쓰면 더욱 편리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주머니의 간편한 기능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