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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제주도지사 "'히어로'는 온 국민 필수 관람 영화"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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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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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화사폴]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영화 '히어로'(감독 김봉한·제작 필마픽쳐스)에 대해 극찬했다.

우근민 제주도지사와 현직 교사들이 오는 8일 개봉을 앞둔 허당아빠의 고군분투 변신 프로젝트 히어로에 대해 아이들이 보기 좋은 영화로 손꼽았다. 히어로를 관람한 서울교원총연합회 교사들은 "우리 아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영화"라고 입을 모았다.

신상수 교장은 "가족이 참 소중하다고 다시 느꼈고 나누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으며 서울교총의 이준순 회장은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보기 좋은 영화"라고 말했다.

교사 한충원 씨는 "아이와 공감할 수 있는 영화라서 정말 좋았다"라고 했으며 최윤정 선생은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영화! 추천합니다"라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우근민 제주도지사 역시 "영화 히어로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영화로 청정 제주와 60만 제주도민이 보증하는 '온 국민' 필수 관람 무비"라며 강력 추천했다.

부모라면 누구나 100퍼센트 공감할 수밖에 없는 허당아빠의 고군분투 변신 프로젝트를 담아낸 히어로는 충무로 최고의 코믹 군단 오정세, 박철민, 정은표, 신지수, 황인영, 정진, 배호근, 문원주, 그리고 정윤석, 정하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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