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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로자 평균 나이 [사진=아주경제 DB] |
한국은행이 펴낸 '인구구조 변화가 고용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 근로자 평균 나이는 44세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990년의 38.9세에 비해 23년 사이 5.1세나 증가한 나이다.
한국 근로자 평균 나이가 증가한 이유로는 국내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노동시장의 주축이 40세 이상의 중장년층으로 옮겨 갔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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