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5주기[사진제공=MBC 라이프] |
이날 추모식에는 고인의 유가족과 생전 고인과 친분이 있었던 개그우먼 이영자, 홍진경 등이 참석했다. 또 조성민의 부모도 자리했다.
이날 홍진경은 "진실언니 기일이라 오랜만에 찾아왔다"며 "진실언니 팬분들께서 잊지 않고 찾아와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최진실은 지난 2008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으며 이후 2010년에는 고인의 동생인 배우 최진영이 목숨을 끊었다. 또 올해 1월 전 남편이자 야구코치였던 조성민이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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