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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관저동 체육관 건립 예산 27억 원, 도마동 국민체육센터(수영장) 건립 예산 35억 원을 국비로 확보한데 이은 것이다.
관저1동 마을문고는 인근 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의 학습 공간 및 도서관으로 활용돼 왔으나 장소가 협소하고 편의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불편이 많았다.
이번에 확보된 국비로 주민센터가 증축되고 도서 및 서가, 기자재가 완비된 도서관이 조성되면 관저동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부의장은 특히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국비 확보에 주력해 왔다.
이미 관저동 체육관, 도마동 국민체육센터, 서구노인복지회관 건립 예산을 국비로 확보했으며, 괴정동게이트볼장을 비롯한 6개소의 게이트볼장 시설정비(인조잔디 조성) 사업 등을 국비로 마무리하기도 했다.
또 교육환경 개선으로 내동중·가수원초 그린스쿨 조성, 서대전여고·관저고·변동중·동방여중·신계중 급식실 신축, 가장초·내동초·도마초·가수원중 강당 신축, 서중·동방고 체육관 건립, 변동초·괴정중 인조잔디구장 조성, 서일고·서일여고 도서관 건립 등을 국비사업 결과물로 이끌어 냈다.
박 부의장은 그동안 국비 예산 확보 공로로 대전시로부터 9번, 충남도로부터 5번 등 총 14번의 감사패를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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