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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파인 갤러리 큐레이터들이 로버트인디애나 작품설명을 벽에 붙이고 있다./사진=박현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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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인이 마무리 단장을 마치고 관객들을 맞고 있다./사진=박현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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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라운지에 설치된 황란작가의 '남대문'작품을 마무리하고있다./사진=박현주기자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2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아트 마켓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개막 준비가 한창이다.
이날 오후 5시 VIP오픈을 앞두고 KIAF에 참여한 각 갤러리들이 단장을 마치고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40억원. 첫날 VIP들의 지갑이 얼마나 열릴지 기대되고 있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2013 KIAF는 3~7일까지 이어진다. 올해는 한국-독일 수교 130주년을 기념, 독일을 주빈국으로 초청하고 국내외 15개국 183개 갤러리가 참여했다.입장료 일반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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