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차이나 3.0 시대를 향한 중국 최고 석학들의 제언을 담은 책"
이 책은 중국의 경제구조, 정치체제, 외교 노선, 성장 모델을 둘러싸고 좌우 지식인들이 벌이는 논쟁을 진단하고 새로운 성장 단계에 접어든 중국의 미래를 조망한다. 또, 그것이 세계를 어떻게 바꿔놓을 것인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준다.
차이나 3.0 시대 중국은 세계 최대 시장이 됐다. 13억 인구의 구매력이 증대되면서 '소비의 시기'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이 시대에 대한 논쟁 역시 현재 국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시진핑 체제의 등장과 함께 새롭게 시작된 차이나 3.0 시대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와 참여가 필요하다.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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