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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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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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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건희 지음/샘터 펴냄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그래 봤자 붕어빵 아냐?" "아니! 붕어빵은 누구나 알지만 붕어빵의 참맛은 제대로 낼 수 없지."

붕어빵을 사계절 내내 카페에서 먹을 수는 없을까 하는 기발한 생각으로 탄생한 카페 아자부. 역발상의 힘은 실로 위대했다.

전직 프로야구선수였던 아자부 장건히 대표는 야구를 통해 배운 경험과 철학을 접목시켜 붕어빵 카페 아자부를 명품 브랜드로 당당히 키워냈다.

이 책에는 '고객은 영리하고 좋은 것은 알아본다'는 믿음으로 성공을 이룬 아자부만의 34가지 전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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