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친환경농업인 대회』열려

-친환경 농산물 전시-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제3회 전라북도친환경농업인 대회』가 10월 4일(금) 전북도청 야회공연장 등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리는 전라북도 친환경농업인대회는 도내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 홍보, 친환경농산물 소비 활성화 모색, 친환경농업인의 단합을 위하여 (사)전라북도친환경농업인 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최진호 도의회 의장, 김승환 교육감, 유성엽 국회의원, 조계철.이상윤.오은미 도 의원, 김창수 전북농협본부장 등과 도내 친환경농업인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친환경농업인 대회 주요행사는, 도청 광장(서편 분수대 앞)에서 친환경농산물 및 친환경 농자재를 전시하고, 오후 2시부터는 도청 3층 회의실에서「친환경농산물 소비 활성화 토론회」가 열리고, 친환경농업인대회 개회 및 한마당 행사는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