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과 지역 파트너십 구축 위한 ‘고양시 노사민정 워크숍’ 개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일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고양시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과 지역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2013년 제3회 ‘고양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 노사민정 활성화 방안과 워크숍, 노동의제 발굴 등 앞으로의 노사민정 운영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고양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민·정이 하나 되어 우리 지역 현실에 맞는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 인적자원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히고 서로 협력해 노사갈등과 분쟁을 해소하고 고용과 실업, 취약계층의 비정규직 대책마련 등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을 발굴해 실질적이고 현장에 맞는 노사문화 환경을 조성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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