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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국경절 연휴를 맞아 넘치는 나들이 인파로 곳곳에서 몸살을 앓고 있다. 중국 전국휴일여행부제 협조회의 판공실은 국경절 연휴 이틀째인 2일 전국 125개 유명 관광지의 입장객은 오후 5시(현지시각) 기준 총 547만2000명으로 작년 같은 날 대비 16.22% 늘었다고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