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

데프콘 [사진 출처=PISAF 201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데프콘이 제15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PISAF 2013)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데프콘은 지난 1일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된 PISAF2013 공식기자회견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가이낙스 30주년을 기념해 방문하는 '에반게리온'의 원작자 사다모토 요시유키를 PISAF에서 만날 수 있어 기대된다"며 떨리는 마음을 위촉 소감에 대신했다.

이어 "'에반게리온'뿐만 아니라 국내작 '영심이', 미국 애니매이션 '심슨'의 팬이다. 이번에 PISAF 2013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인정 받은 최고의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다.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애니메이션의 즐거움과 웃음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PISAF 2013은 오는 11월 7~11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및 경기도 부천시청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개막작 '피부색 꿀'을 포함해 장편 및 단편 30개국 180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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