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강한나, 파격 뒤태 드레스로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강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03 19: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강한나, 파격 뒤태 드레스로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강타

강한나 [사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신인배우 강한나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뒤태를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강한나는 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BIFF의 레드카펫에 등 전체가 시스루 처리 된 반전 뒤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한나는 깊게 트인 드레스로 각선미를 강조하고 시스루로 매끈한 등과 힙라인을 뽐내며 당당한 워킹을 보였다.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가 민망한 듯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강한나는 곽경택 감독의 신작 '친구2'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지난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한 강한나는 '자위의 왕(2009)' ,'수상한 동거(2011)' 등에 출연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12일까지 10일간 7개 극장 35개관에서 70개국 301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개막식은 곽부성과 강수연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막작은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축복', 폐막작은 김동현 감독의 '만찬'이 선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