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 셧다운에 지표 부진까지 겹쳐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정부 부분적 업무정지와 지표 부진까지 겹쳐 내려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79 센트(0.8%) 하락한 배럴당 103.31 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37센트(0.34%) 내려간 배럴당 108.82 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도 내려가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3.10 달러(0.2%) 하락한 온스당 1317.60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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