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 클럽 옥타곤서 ‘페라리 F1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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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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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기념, 페라리팀 우승 기원

지난 1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페라리 F1 파티’의 사회를 맡은 방송인 박은지 [사진=FMK]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가 지난 1일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개최를 기념해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페라리 F1 파티’를 개최했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박은지가 사회를 맡고 NS 윤지, 걸그룹 2EYES의 화려한 축하 무대와 DJ 퍼포먼스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또 XTM 탑기어 코리아 MC 김진표, 2AM 임슬옹, 남성지 레옹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 등이 참석해 페라리 팀을 응원했다.

그룹 2AM의 가수 임슬옹이 페라리 F1 파티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FMK]

안종원 FMK 대표는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의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에게 페라리만의 레이싱 문화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페라리의 국내 팬 문화 창조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페라리 공식 팬클럽 티포시의 창단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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