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지적 우아함'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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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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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루이까또즈는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메이저 스폰서 조인식을 체결하고 영화제 기간 동안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이번 영화제 개·폐막식장 포토월, 포스터, 티켓, 야외홍보물, 영상 등에 루이까또즈 로고를 노출하고, 브랜드 영상광고를 선보여 행사장 곳곳에서 루이까또즈를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또 루이까또즈 한정판 스카프를 제작해 영화제 참석 배우 및 감독 등에 선물하고, 세계 3대 영화제 위원장 등 영화계 유명인사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브리프 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5일 저녁 8시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프랑스의 밤 '프렌치 나이트'에는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6일 저녁 8시부터 해운대 해변무대에서는 진행되는 재즈 기타리스트 스테판 렘벨의 공연을 주최한다. 스테판 렘벨은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OST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루이까또즈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만큼 관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로 영화제의 또 다른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이지적 우아함'을 표현하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루이까또즈만의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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