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공부방은 방송인 서경석씩와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전세계에 한글을 알리기 위해 각국의 공부방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일본·베트남·태국에서 진행됐고, 현재 네번째 지역으로 필리핀에서 추진 중이다.
G마켓은 이번부터 후원사로 참여해 한글교재·복사기·빔프로젝트 등 필요 물품 지원과 도서 기증을 맡는다.
고객은 도서기부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도서기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3일까지 G마켓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