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2013-14 삼성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남자부 1000m 예선에서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와 신다운이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신다운은 안현수와 충돌하며 임페딩 반칙으로 실격했다.
안현수 신다운 충돌에 네티즌들은 "안현수 막기위한 충돌인가?" "신다운 실격, 왜 안현수와 충돌해서…" "러시아로 귀하한 안현수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