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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개최될 영화인의 밤 행사를 후원한다. 사진은 의전 차량으로 사용될 A8의 모습 [사진=아우디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아우디코리아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개최될 영화인의 밤 행사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아우디는 오는 6일 개최되는 ‘제3회 영화인의 밤 & Thanks Award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해 기여한 국내 영화인 1명과 해외 영화인 1명을 선정해 특별상을 수여한다.
달콤한 인생, 장화홍련 등을 제작한 영화사 봄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배우와 영화 산업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별상은 평소 수상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은 감독, 배우, 제작자는 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고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와 함께 아우디는 이번 행사를 위해 대형 세단 A8, A7와 SUV SQ5 등 최고급 모델을 국내외 영화인들 위한 의전용 차량으로 제공한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코리아 마케팅총괄 이사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는 아우디는 앞으로도 영화를 포함한 문화와 예술 분야에 후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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