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이 2인 이유 들어보니… '하리 마음도 예쁘네'

1+1이 2인 이유 [사진=하리 미투데이]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가수 하리가 1+1이 2인 이유를 공개했다.

하리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1+1은 귀요미라고 주장해왔지만, 1+1이 2인 이유! 하나 하나 모이면 둘이 되고 점점 따뜻한 세상이 오겠죠?"라고 1+1이 2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하리 천사데이 무료 게릴라 공연 사연 신청해주세요. 무료로 충동 하는 건데 신청 아무도 안 해.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리는 단발헤어스타일을 뽐내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인형 같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하리의 1+1이 2인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1+1이 2인 이유, 하리의 멋진 설명이었다", "1+1이 2인 이유가 정말 따뜻하다", "1+1이 2인 이유, 하리 말처럼 따뜻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는 그간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귀요미송 천사데이 무료 공연 게릴라 이벤트를 펼친다. 하리 무료공연은 아픈 어린이 환우가 있는 단체나 병원을 우선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하리 공식사이트인 블로그를 통해 공연이 필요한 사연을 비밀댓글로 남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