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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SBS '정글의 법칙' [사진=해당 방송 화면 캡쳐] |
4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는 김병만, 노우진, 류담, 한은정, 김원준, 이규한, 정태우의 아프리카 탄자니아 사바나로의 출격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 일행은 사바나로 가기 위한 경유지 케나에서 강민경과 마주쳤다.
병만족을 본 강민경은 류담에게 인사를 건넸고, 갑작스러운 강민경의 등장에 류담은 "같이 가는 거냐?"고 물었다. 하지만 강민경은 '희망 TV' 촬영차 케냐를 방문한 것.
이에 김병만은 인사를 건네며 "다음에 정글 같이 가자"고 제안하며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강민경의 새끼손가락에 걸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강민경이 온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 '정글의 법칙'에 정말 출연하는 건가?", "강민경 '정글의 법칙' 나오면 재미있겠다", "강민경 '정글의 법칙' 꼭 출연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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