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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아대책 식량나눔행사 |
식량나눔행사는 예산군내 청소년들의 다양한 자원봉사체험을 통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지구촌에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어린이에게 직접적인 식량지원인 식량키트(설탕, 옥수수가루, 밀가루, 계란과자, 비타민을 넣은 주머니)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고자 작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약 700여명의 청소년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여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식량키트 만들기 행사 외에도 부대행사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아관련 영상관, 포토존, 팬시우드체험, 희망의 메시지, 페이스페인팅 등을 준비하였으며, 기아대책 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는 진흙쿠키 만들기, 기아사진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부스를 준비하였다.
이송희 센터장은 앞으로 “지구촌에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위해 식량키트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문화 실천과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예산군자원봉사센터의 위상을 예산지역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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