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BS 파워FM 이숙영 후임으로 박은지 투입

[사진출처=MBC]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SBS의 인기 DJ 이숙영(55)이 '파워FM'(107.7MHz)에서 '러브FM'(103.5 MHz)으로 이동한 가운데 후임으로 박은지(30)가 투입된다.

SBS 라디오국 관계자는 5일 아주경제에 "이숙영을 대신해 박은지가 파워FM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숙영의 파워FM'은 지난 1996년부터 매주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에 방송돼 많은 청취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이숙영의 러브FM'은 오는 14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8시30분부터 10시까지 방송되며 이재익 PD와 함께 청취자들의 러브 스토리를 전해주는 미니 사랑드라마 '내안의 그대'를 비롯해 추억의 클래식, 애정 상담소 등 다양한 감성 코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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