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사 일행은 이날 오전 서울을 출발해 부석사, 소수서원 및 선비촌 등 영주시 문화유적을 관람한 후 오후에는 인삼축제장을 둘러보고 약선당에서 만찬을 한 후 서울로 귀경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이번 영국대사 방문을 계기로 ‘영주 풍기인삼 축제’가 영국을 비롯한 유럽지역에도 널리 소개되어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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