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이 7일 공단 익산지사와 군산지사를 찾아 주요업무 및 당면현안을 보고받고 산업단지와 사업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 산업자원부 지역산업진흥담당관, 산업정책과장,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정책관,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을 거쳐 지난 2013년 9월 16일 전국 51개 주요 국가산업단지를 관리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제9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